김상수 원장님께서 2019년 5월 11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9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제16차 AT자격연수 프로그램에서 수부 스포츠손상과 치료에 대해서 강의하셨습니다.
선수 트레이너(Athletic trainer)는 스포츠의학을 선수에 직접 적용하는 현장 전문가들입니다. 운동 경기 중 선수들의 부상을 당했을 경우, 가방을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분들이죠. 의무 트레이너 혹은 재활 트레이너라고도 불리우며 경기장에서 의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
대한민국에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라는 약 1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가 있습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는 운동선수의 부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관리하며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해줄 수 있는 전문 트레이너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자격 시험과 연수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 연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의학 전문들을 초빙해 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김상수 원장님도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수부 손상 명의로 연수강좌에 정기적으로 초빙 강연을 하고 계십니다.
김상수 마이크로의원은 진료와 연구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트레이너 등 의료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트레이너협회의 전문가들이 유익한 의학지식을 익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응원합니다.